싱가포르 임대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 차별은 이제 그만! 안녕하세요. 슬대표입니다! 아마도 ‘인종’, ‘성별’ 때문에 집을 구하기 어려웠던 경험 있는 분들이 있을 거에요. 한국분들이 싱가포르에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차별이 있는 외국에서 살거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에서는 이런 일이 꽤 흔하죠. 그런데 싱가포르에서는 지금, 그럴일이 없다는 소식입니다. 한마디로, 임대 시장에도 ‘포용’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달까요? PropertyGuru에선 지금 무슨 일이? 최근 PropertyGuru가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4개 중 1개의 임대매물이 "모든 인종과 성별 환영"이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대요. 이게 뭐가 대단하냐고요? 싱가포르처럼 다인종 사회에서 ‘차별 없는 임대’를 공식적으로 명시하는 건..